미국 은 6월 10일 멕시코 수입 상품 에 대해 전면 관세 를 징수 할 것 이다
미국은 지난 6월 3일 멕시코와 열리는 회의에서 미국이 6월 10일 멕시코에 대해 멕시코 수입 상품에 대해 전면 관세를 징수하는 등 멕시코에 대해 압박을 가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거쳐 멕시코로 미국으로 가는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무역전 새로운 전선을 우려하는 글로벌 시장이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외교장관은 메셀로에브래드는 멕시코가 미국으로 이민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해 미국 국경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멕시코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비난을 했다. 멕시코의 노력이 없다면 2019년에는 25만 이민자가 미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론적으로는 중미주의 신이민자 수를 거의 제로 줄여 다음 주에 발효되는 관세의 5% 를 피할 것이다.
미국 수출에 의존하는 멕시코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위축돼 미국의 징세 조치에 곤경에 처할 것이다.
고성투자회사 (골드맨 Sachs) 의 경제학자는 6월 10일부터 멕시코 수입 상품에 대해 관세를 징수할 가능성이 70%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Graciela Marque즈는 이 관세는 미국 50개 주에 영향을 끼치며 양국 간의 가치 사슬, 소비자 이익과 무역 관련 취업 기회를 훼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관세를 징수하면 멕시코가 보복 조치를 취하거나 미국의 상품에 반격하거나 다자 조직을 통해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업회 (U.S. Chamber of Commer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이 멕시코에서 수입한 상품에 대한 5%의 관세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의 세금이 17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관은 트럼프가 협박한 것처럼 관세를 25% 로 올리면 86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국 상회는 트럼프의 계획에 도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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