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 우리 나라와 기타 브릭스국가의 무역왕래가 날로 긴밀해지고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나라의 기타 9개 브릭스국가에 대한 도합 1조 4900억원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11.3% 성장하여 우리 나라 수출입총액의 14.7% 를 차지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우리 나라의 제1대 무역파트너로서 1.4분기 우리 나라의 대브라질 수출, 수입은 각각 동기대비 25.7%, 30.1% 증가되였다.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올해 들어 양국은 에너지, 자동차, 통용 기계 설비 등 분야에서 무역이 계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중국과 인도 무역은 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1분기에는 8.5% 증가했다.남아프리카는 련속 14년간 아프리카에서 우리 나라의 제1대 무역파트너로서 1.4분기 우리 나라는 남아프리카에 351억 1000만원을 수출하고 남아프리카로부터 664억 6000만원을 수입했다.

이밖에 우리 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는 에너지무역분야에서 량호한 협력을 유지하고있으며 량국은 1.4분기 모두 우리 나라 에너지제품 상위 10대 수입원천국이다.우리 나라와 애급, 에티오피아는 기초시설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하여 1.4분기 우리 나라는 상술한 량국의 대외도급공사에 대한 수출이 모두 쾌속성장을 실현하였다.우리나라의 소상품도 이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분기 우리나라의 대이란 시장 구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해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 려대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브릭스국가는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대표로서 현재 글로벌경제회복과 무역발전의"가속기"로 될수 있다."현재 브릭스국가의 화물무역액은 전 세계의 약 20% 를 차지하지만 상호간의 무역은 각자의 대외무역총계의 약 10% 에 불과하여 여전히 매우 큰 성장잠재력을 갖고있다.브릭스대가족의 협력내용과 분야가 진일보 풍부해지고 발전함에 따라 쌍다자간의 경제무역왕래는 더욱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할수 있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사우디,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이란, 에티오피아가 브릭스 국가의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브릭스 회원국 수는 5개에서 10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