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의류 업계의 발전 상태 분석

스리랑카 «데일리미러» 는 9월 24일 스리랑카 세관이 발표한 초보적인 수치에 따르면 8월 복장업종의 수출총액은 4억 8562만딸라로서 수출수입이 동기대비 약 22% 증가되였다고 보도했다.의류 업계의 누적 수출 수입이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각 시장에 대한 수출은 모두 플러스 성장을 보였는데, 그 중 미국에 대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2억 9400만 달러,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84% 증가한 1억 4051만 달러였다.영국 및 기타 시장에 대한 수출은 전년 대비 17.74%, 30.91% 증가한 6천239만 달러와 7천332만 달러를 기록했다.

8월까지 첫 8개월 동안 이 업계는 31억 580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해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누적 분석에 따르면 EU를 제외한 모든 시장에 대한 수출은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미국, 영국 등 시장에 대한 수출은 각각 12억 6000만 달러, 4억 6200만 달러, 5억 1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8.49%, 5.36% 증가했고,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은 9억 1400만 달러로 소폭 축소되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감소했다.

(출처: 상무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