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상회 장신민 부회장, 에티오피아투자위원회 부주석 회견

5월 19일, 방직상회 장신민 부회장은 북경에서 중국을 방문한 에티오피아투자위원회 부주석 태메스건 일행을 회견했다.쌍방은 량자간 방직복장투자와 무역의 최신상황을 교류하고 에쎄의 최근 경제무역투자정책과 우리 기업의 에쎄에서의 경영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과 아울러 상호방문교류를 재개하고 투자무역촉진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협력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신민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에티오피아는 장기간 량호한 정치와 경제무역관계를 유지했으며 쌍방의 방직복장령역의 협력전망이 밝다.2016년 방직상회와 에쎄투자위원회가 합작각서를 체결한 이래 쌍방은 여러가지 상호방문련결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량호한 성과를 거두었다.그는 앞으로 세 가지 방면에서 협력 강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제의했다.첫째, 쌍방의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쌍방의 무역투자정책과 업종발전의 최신상황을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각종 경로를 통해 기업에 통보하고 선전한다.둘째, 무역투자포럼과 비즈니스 연계 활동을 재개하여 쌍방 기업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토론할 수 있도록 돕는다;셋째로, 상호방문을 조직하고, 한편으로는 에쎄이 대표단을 우리 방직의류생산가공기지에 초청하여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기업과 정확한 도킹을 진행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측이 기업가대표단을 조직하여 에쎄이에 가서 기초시설, 경영환경, 기업운영상황 등 1차 정보를 현지이해한다.장신민은 동시에 에쎄이안전정세,"아프리카성장과 기회법안"의 잠시 중지, 중국자본기업의 수출과 국내판매 등 문제에 대해 관심을 제기하면서 에쎄이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형식이 다양한 경제무역활동을 통해 량자간 산업협력, 상생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테메스겐은 에쎄이 국내 정세가 안정돼 경제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에쎄이는 방직복장 등 제조업을 경제발전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여러 법률을 개정, 출범하여 산업발전을 지지하고 투자편리화를 촉진하고있다.이와 동시에 에쎄정부는 기업투자를 남겨두고 확대하는것을 국가전략차원으로 승격시키고 전문메커니즘을 설립하여 외자기업이 부딪친 실제곤난을 해결하며 수출기업의 국내판매전환에 대해 개방정책을 실시할것을 강조했다.테메스건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에쎄이 정부는"아프리카성장과 기회법안"의 회복을 적극 주선하고있으며 이미 미국측의 적극적인 반응을 받았다.이와 동시에 아프리카시장은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갖고있기에 중국기업이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 (AfCFTA) 을 적극 리용하여 에쎄이측과 협력하여 아프리카대시장을 개발할것을 건의한다.

쌍방은 가능한 한 빨리 교류를 재개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과 에쎄이에서 공동으로 무역투자촉진활동을 개최하여 중국기업이 에쎄이의 최신 투자우대정책과 시장기회를 료해하고 량자간 무역과 생산능력협력을 확대하도록 돕는데 동의하였다.상무대표단을 상호 파견하여 량국의 산업발전상황과 투자환경을 현지료해하고 새로운 협력의 좋은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방직상회는 에쎄투자위원회와 진일보 교류하고 소통하여 쌍방의 방직복장업종의 심층적인 교류와 련결을 촉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