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하남몽기":"최대규모 소화택복식전시공연"WRCA 인증 획득

3일, 청해성 황남장족자치주 하남몽골족자치현 (이하"하남현"으로 략칭함.) 소화택복식전시공연이 개최되였는데 세계기록인증기구 (WRCA) 공식인원의 현장심사를 거쳐"최대규모의 소화택복식전시공연"으로 인증되였다.

사진은 소화택 복식 전시 현장이다.하남현당위 선전부 공급도

청감천 3개 성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하남현은 청해성에서 유일한 몽골족자치현으로서 속칭"하남몽기"라고 하는데 순목축업현이다.허난현은'몽장문화의 융합이 가장 전형적이고 몽골족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는 특징을 가진다. 역사 발전의 긴 흐름에서 역사, 지리, 종교, 혼인 등 요소로 인해 이곳의 몽골족은 장기적으로 티베트족과 화목하게 지내고 우호적으로 왕래하며 독특한 문화 예술을 창조하여 허난현을 몽장문화의 융합이 가장 전형적인 지역으로 만들었다.

"소화택" 은 장족어 몽식양가죽저고리의 뜻으로서 이 현에서 독특한 특색을 띠고있고 력사가 유구한 전통민족복식의 하나이다.그의 작업은 극히 세밀하고 정교하며 특색이 선명하고 옷차림이 몸에 맞으며 바람을 막고 비를 막는것과 미관장식 등 사용기능을 갖고있어 몽골과 서장이 융합된 지역특색복식으로서 황남주 무형문화유산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번 복식전시공연에 참여한 1068명의 민중은 하남현 각 업종에서 왔으며 그들은 소화택의 복식을 입고 장면이 장관이였다.

(출처: 중신넷 서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