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묵 의류 종합 실력은 전국 10대 의류 시장 3위이다

10월 18일, 레소토,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수리남 등 국가의 방직생산기업에서 온 12명의 학생들이 청도시 즉묵구 복장시장에 들어가 당지 복장상업무역의 발전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즉묵의류시장은 즉묵시장상업무역업의 발전선두와 제2차산업의 인큐베이터로서 시장은 20세기 80년대 초기에 시작되였고 4차례의 이전건설을 거쳐 현재 시장은 2007년에 건설되였으며 이미 국내 단일면적이 가장 큰 현대화대형전문복장도매시장으로 발전하였으며 종합실력과 경쟁력은 전국 10대 복장시장 제3위를 안정시켰다.

시장은 A, B, C, D, E 등 5개 경영구역으로 나뉘는데 시장시설이 구전하고 기능이 완벽하며 주로 복장, 방직품, 니트, 아동복, 신발류 등 5대 종류 5만여개의 꽃색품종을 경영하여 장강남북, 전국 각지에서 잘 팔리고있다.시장의 하루 최고 상장 인원은 32만 명, 하루 최고 거래액은 1억 5천만 위안이다.현재 시장건축면적은 36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고 상점총수는 6000여개에 달한다.

이날, 외국친구들은 즉묵국제상업무역도시 문화전시관에 들어가 즉묵구 방직복장과 상업무역물류산업발전의 력사와 현황 및 복장시장의 변천을 상세하게 료해했다.의류시장 B구역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진 녀성복, 신발과 모자 등이 외국친구들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형식이 다양한 신중식복장은 분분히 선택하고 입어보았다.

네팔 Aspatal 유한회사의 간호원 SoniAmatya에 따르면 중국식 복장을 매우 좋아하며 이날도 네팔에서 구입한 새로운 중국식 복장을 입고 즉묵에 왔다."이 시장은 매우 크다. 우리 나라 시장과 다르다. 이곳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의류 제품이 수용되어 있다. 당신은 이곳에서 당신이 원하는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을 살 수 있다. 이곳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우리는 다른 무역 문화를 느낄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번에 방문한 국제벗들은 상무부가 주최하는"개발도상국 방직기술양성반"에서 왔으며 교류학습을 통해 자국의 방직복장산업이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기 위해서이다.행사는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이 주최하고 청도명석인력자원관리유한회사가 협찬한다.

머지않아 이번 양성반의 학생들은 다시 즉묵에 와서 방직복장기업에 들어가 참관하고 교류하여 즉묵방직복장산업의 발전개황을 한층 더 감지하게 된다.

(출처: 중국 산동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