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광교회 제3기 개막

제136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이하"광교회"라 략칭함.) 제3기가 10월 31일 광주에서 개막되였다. 당기 오프라인전시총면적은 51만 5000평방메터이고 부스수는 2만 4507개이며 참가기업은 1만 1703개이며 전시제재에는 장난감 및 임산부용품, 가정용방직품, 문구, 체육레저용품 등이 포함된다.

이번 박람회 제3기는"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21개의 전시구역이 설치되여있다.패션 분야에서는 5152개 참가업체가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 가방, 신발 등을 가져왔다.장난감 및 임산부 분야에서 1357개 참가기업이 디자인이 참신한 장난감, 임산부 용품과 아동복 등을 가져왔다;건강레저 분야에서는 3천319개 참가업체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퍼스널 케어 도구, 반려동물 용품 등을 가져왔다.

10월 31일, 광동 광주, 제136회 광교회 제3기가 손님맞이를 전개했다.중국신문사 기자 진초홍 찍음

개막 첫날,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경외구매상들은 전시관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끊임없이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보고 전시회에 참가한 상인들과 명함을 교환했다.

제성방직품무역 (상해) 유한회사 부스책임자 곽기성의 소개에 따르면 회사는 주로 니트와 북직류 복장을 생산하는데 현재 고객은 주로 일본, 유럽 등지에 집중되여있다."우리는 광교회에 참가한 지 5, 6년이 되었다. 매년 광교회를 빌어 오랜 고객을 전시회 현장에 초청하여 상담하고, 함께 내년의 가을과 겨울 스타일 세부 사항을 상의하고, 미래에 더 많은 협력 기회가 있는지 살펴본다.이와 동시에 우리도 광교회를 통해 더 많은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를 희망한다"고 곽기성은 말했다.

수입전은 이번 박람회 3기에 터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중국 홍콩, 마카오 10개 국가와 지역의 전시단을 포함한 29개 국가와 지역의 25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중 수입전에는 한국, 터키, 이집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일대일로'공동 건설 18개국에서 170개 기업이 참가해 약 66% 를 차지했다.러시아 AMK사는 총 30개 러시아 기업을 조직하여 이번 박람회 수입전 제3기에 참가하였는데, 전시품은 주로 술, 레저 간식, 냉동식품, 개인 간호용품 등을 포함한다.

터키 구매단 단장 아이밍은'중국통'으로 유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그는 1998년부터 박람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이번 박람회에서 나는 많은 터키의 구매상들을 데려왔다. 그들은 중국의 전기차, 자동차 부품, 가정용품 등에 대해 비교적 흥미를 가지고 있다."아이밍은 박람회는 중요한 국제 무역 플랫폼이며, 이번 박람회 3기에는 많은 터키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박람회를 빌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콩임아동업협회 창회 회장 리궈밍은"노광교"로서 이번에 10개 홍콩 기업을 데리고 함께 광교회에 가서 새로운 기회를 찾았다."나는 광교회에 참가한 지 거의 20년이 되었다. 광교회는 우리의 중요한 고객 획득 경로이다. 이곳은 전 세계 구매자를 끌어들인다. 우리는 이 플랫폼을 통해 내지와 해외 시장을 확장하고 싶다."라고 리궈밍이 말했다.

(출처: 중국신문망)